청첩장에 쓰기 좋은 사랑시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과 행복한 미래를 담아낼 수 있는 작품들이에요.
간결하면서도 따뜻한 언어로 사랑의 본질을 표현하고 사랑의 순수함과 깊이를 담고 있어 청첩장에 어울려요! 🙂
연인_이이체
예쁜 예감이 들었다. 우리는 언제나 손을 잡고 있게 될 것이다.
사랑가_이수동
장담하건대,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 사랑은 늘 봄처럼 따뜻하고 간혹, 여름처럼 뜨거울 겁니다. 그대, 사랑합니다.
끝끝내_나태주
너의 얼굴 바라봄이 반가움이다. 너의 목소리 들음이 고마움이다. 너의 눈빛 스침이 끝내 기쁨이다. 끝끝내 너의 숨소리 듣고 네 옆에 내가 있음이 그냥 행복이다.
사랑고백_이준호
때론 오래된 친구처럼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 많은 당신을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.
사랑의 사람들이여_이해인
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.
웃음_이경선
그대를 보았다. 그대가 웃었다. 아름다운 그대 두 눈에 내가 담겼다.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앉아 그대를 담았다.
에디터 | 조이
이미지 | @보다연희재